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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3

혼자 다녀온 나트랑 -4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드디어 나트랑 마지막 날... 집에 엄청 가기 싫었음...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3일차에 아미아나 체크인 하면서 굿모닝 요가 액티비티를 신청 해놓았음. 비행기 시간만 아니였으면 액티비티 더 하고 싶었는데 오후 4시 비행기 라서 굿모닝 요가밖에 못 했음 따흐흑..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요가는 아침7시 인데 아침6시에 일어남... 룸 천장에 있는 팬 밤새 돌아가게 설정 해놓고 잤는데 너무 추워서 깸... 동남아에서 추워서 깨다니,,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이때 날시 맑아서 엄청나게 기분 좋았음.. 그리고 아침에 산책 하는 사람들도 꽤 보였음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너무너무 좋았던 나트랑 하늘 :) ​ ​ .. 2021. 9. 10.
혼자 다녀온 나트랑 -3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한국에서는 매일 11시에 일어나면서 여행지에만 가면 아침에 칼기상 한다. 왜 자꾸 7시에 눈 뜨는걸까 ​ ​ 원래 일정 대로라면 아침운동을 하러 가야했지만 보톤블루 시설이 별로 였고 호텔 앞은 정말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 이라 운동 포기.. ​ ​ ​ 그냥 조식 먹으러 갔다. 조식먹으면 좋은게 아침에 커피를 편하게 마실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. 그런데 보톤블루 소세지는 좀 누린내 가 난다..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밥을 먹고 소화 시킬겸 수영을 하러 갔음. ​ ​ ​ ​ 진짜 다행히!! 3일차 아침에는 엄청 맑았다 2일차에는 너무 흐렸어서 아 이런게 동남아 우기인가 싶었는데 ​ 3일차에 너무 열심히 놀아서 좀 탔음.. ​ ​ ​ ​ ​ ​ 보톤블루에서 제일.. 2021. 9. 9.
혼자 다녀온 나트랑 -2 나는 몰랐지.. 내가 7시에 알람을 맞춰 놨을줄이야.. 알람덕분에 강제 기상 하고.. 어제 마신 칵테일이 덜 깨서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.. 운동을 하러 감 보톤블루는 좀 이상한곳에 GYM이 있음 6층?7층?? 으로 가서 반계단정도 내려가면 이곳이 보이는데 느낌이 왠지 모르게 직원동선 같음 상상 이상으로 좁았고.. 기계들은 좀 보수작업이 안되어 있는 느낌.. 심지어 좀 지저분해 보였음 그래도 일정에 추가 한거니까 30분정도 일립티컬 을 하는데 술이 올라와 벌임;;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.. 다시 방으로 들어감 이렇게된거 밥이나 먹자 하고 레스토랑으로 내려 갔는데 2일내내 보톤블루에 숙박 하면서 느낌점은 아침 일찍 내려가면 한국인이 많고 좀 늦게 내려가면 외국인이 많음 이날 먹은 쌀국수.. 제대로 해장 쌀국수.. 2021. 9. 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