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다녀온 제주도 6박7일 -6

제주 6일차

아침 요가/명상/동문시장​

남해수산/아이스크림/제주공항 라운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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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일차 아침 6시10분에 명상수업이 있어서 ㅋㅋ

알람 맞춰놓고 진짜 일찍 일어납니다

덕분에 해뜨는것도 봤네요 ㅎㅎ

아침에 명상수업과 요가 수업을 연타로 듣습니다

개인적의견 으로는 ㅋㅋㅋㅋㅋㅋㅋ

8시 요가수업만 들어도 충분 할것 같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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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명상수업을 들으니 ㅋㅋ 뭔가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졸리기만 하더라고요

조식을 먹습니다 ㅋㅋ

취다선 리조트 앞에 연계된 식당에서 먹었는데

저는 맛있었어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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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에서 다들 떡국 먹으라고 하길래 저도 떡국으로 먹었는데 떡이 뭔가 쫄깃해요

추천합니다

창문으로 보이는 해안도로 ㅎㅎ

뭔가 동남아 느낌 나죠 ㅋ

날이 너무 덥지만 않았다면 밖에서 먹었을텐데 이날 폭염이라..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먹기로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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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아웃까지 전부 마치고

제주시로 이동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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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은 별다른 일정 없이 이동하는게 주요일정 ㅋ

에어비앤비에 짐을 맡기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뭐를 먹을까 고민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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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애인 신설오름 해장국을 먹을까 아니면 다른거 먹을까 하다가 첫날 먹었던 고등어회가 잊혀지지 않아 결국 남해수산으로 가기로 결정..

귀여운 물고기..

남해수산에서 광어/따치돔 먹었는데요

혼자 먹을거라고 했는데 이거 백퍼 2인분^^;

사장님도 써시고 뭔가 많은것 같았는지 읭? 하시더라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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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치돔은 제주에서 먹을수 있는거라고 강추 하셨는데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랬어요. 저는 기름진생선이 좋나봐요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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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에어비앤비로 묵었던 barn64

집안에서 인센스스틱 향이 진동 하는데요

숙소에서 나그참파 향이 너무 좋아서 ㅋㅋ

저도 하나 구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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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으로 배송 시켜서 지금 집에서 잘 피우고 지내고있습니다

영화 한편 보고 이날은 일찍 잡니다

다음날 아침 비행기거든요...

아침에 일어나서 제주항공 라운지에서 커피랑 간식 좀 먹다가 비행기 탔는데요 ㅎㅎ 라운지 라서 컵라면은 있을줄 알았는데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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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에서 본것처럼 참 작더라고요 ㅎ

그래서 조용히 있을수 있어서 만족^^

아침비행기로 일찍 떠납니다

이날 저녁에 일을 하러 갔었어야해서 ^^;;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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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너무 즐거웠던 제주 ㅎㅎ

혼자서 또 가고 싶네요